이번 회의는 지역 내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약품지원, 보건교육, 의료지원, 보건의료복지자원연계 등 통합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홍성의료원은 지난 2014년 10개 기관에서 올해 20개 기관으로 협력기관 수를 늘리며, 약품지원, 예방접종, 보건의료복지 자원연계 등 사업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왔다.
또한 홍성의료원은 올해 7월 말부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임춘옥 홍성의료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일회성의 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