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지난 봄 원주시 일행이 온천천 견학 후 아산시 온천천 생태복원사업을 선진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로 평가해 원주시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행에 적용하고자 재차 방문한 것으로 온천천 만남의 광장에서 사업 브리핑을 받고 실개천, 경관폭포, 물 순환 생태주차장 등 모든 시설물을 견학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전국의 다른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비교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며 특히 지역주민과의 수차례의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 시 주민의견을 수렴해 나간 것이 높이 평가되며 우수한 온천천 생태하천의 복원사례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온천천 생태하천은 성공적인 하천복원 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부평구청, 부천시장 일행, 청주시 관계자 등 1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시장 일행, 중국 하남성 주택도시건설청 등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어 선진 생태하천복원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