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새로 부임한 부성2동장이 성성1통을 비롯해 관내 16개 경로당을 방문한 것이다.
특히 8월 중 시행을 앞둔 ‘65세이상 노인 시내버스 1일 무료환승제도’에 대한 자세한 안내 등 각종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김영옥 동장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부성2동 첫 여성 동장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부성2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