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따라 빛따라’는 지역 안전프로그램 ‘호루라기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지역아동센터 주변 귀갓길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사업이다.
작업은 국민건강보험대전지역본부 직원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됐다.
노용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호루라기 지킴이’ 사업으로 안심귀가 동행사업과 아동 안전교육과 귀갓길 순찰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안전한 귀가 등을 위해 귀가 동행서비스와 귀갓길 환경개선, 아동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알림문자서비스 등 호루라기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