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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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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02 15:38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0월까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지역 내 경로당, 복지관,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교실 운영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신청기관을 직접 찾아가 신호등·교통안전 표지판 관련 시청각 교육, 올바른 보행 익히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교육을 받기 원하는 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은 오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통과(042-251-48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는 127곳 7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실을 운영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66개 기관의 지역 내 어린이 3423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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