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도전, 4차 산업 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제대회 1개, 전국대회 5개 대회에 12개국에서 850명의 외국인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 HURO-Competition 분야와 SoC 태권로봇 분야에서 강원대학교 왕글이팀이 대상, 지능형 무인항공(SoC Drone) 분야에서 국민대학교 ELCO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최되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산·학·연을 연계한 대전시 대표축제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산업인 로봇산업에 관심과 붐을 조성해 첨단과학기술 허브로서의 대전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