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서부소방서 화재 초기대응 위해 ‘말하는 소화기’설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0 12:3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소방본부 산하 대전서부소방서는 지난 18일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갈마동 주거밀집 지역의 15곳을 선정해 ‘말하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말하는 소화기’는 몸체에 음성장치를 부착해 버튼을 누르면 사용법이 음성으로 안내돼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다.

김현식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일수록 화재발생 시 초기 소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말하는 소화기’설치로 화재 초기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