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애로사항 상담 위해 찾아가는 경영자문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2 18:4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권익보호를 위해 분야별 찾아가는 경영상담 자문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자문단은 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률/법무, 무역/FTA, 특허 5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이달부터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청·접수받아 기업체 직접방문을 통해 애로 및 궁금증에 대한 무료경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세무/회계 부문은 윤동식·신동명·김석훈 회계사, 이명근·조한호 세무사가 기업회계 및 법인세 일반, 부가가치세, 재무제표, 유형별 지출증빙, 차명주식, 가업승계, 연말정산 등 상담한다.

인사/노무 부문은 윤정혜, 박세화, 이철, 전준환 노무사가 근로계약서 작성요령, 포괄임금제 활용방안, 연차유급휴가에 대한 적법 대처방안, 취업규칙 개정요령, 진정사건·체당금 제도 등의 컨설팅을 맡는다.

법률은 회원사의 법률애로 해결을 위해 이정만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고 국내·외 소송, 기업법률, 채권청구방법 등 법률문제 및 애로사항 법률자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법무는 김지흥 법무사가 상담에 나서 개인사업자·법인 등의 법적분쟁, 등기업무 전반, 소송 관련 서류작성 전반, 권리관계 분석 등의 상담을 진행하고, 무역/FTA는 이종호·강태우 관세사가 무역관련 제반서류 작성법, 수출 및 수입절차 관련 상담, FTA 활용을 위한 수출입 기업 상담, 관세환급 컨설팅 등 기업의 원활한 수·출입을 돕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