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에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3 11:14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2일 증평군은 하천, 도로, 소규모시설 등 총 86곳의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사업비로 99억원이 확정됐다.

이에 군은 신속한 재해복구를 위해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예산·계약·복구 등 3개반 15명으로 구성된 재해복구사업 T/F팀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영 부군수는 신속한 예산확보, 계약기간 단축, 설계기간과 행정절차 기간 단축 등을 통해 내년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복구기간 중 주민 생활의 불편함과 위험요소가 생기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군은 그동안 장비 400여대를 투입해 공공시설물 응급복구를 대부분 완료했고, 재해복구사업 실시설계용역 발주도 마친 상태다.

또한 군은 수해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11일 주택 침수 및 파손 사유시설 피해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농경지 피해주민 등에 대해서도 금주 중으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