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진공 정책자금을 처음으로 이용한 관내 중소기업 CEO 35명이 참석한 이번 교류회는 고용인력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내일채움공제 등 자금 외 중진공 사업안내 및 경영애로 청취, 기업 CEO 대상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 행사 참여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자금 뿐만 아니라 중진공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게 되어 좋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묻고 듣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권오민 본부장은 "전체 지원기업 중 40%에 해당하는 첫 거래기업의 지속적인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