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 회원 30명은 증평읍 연탄 2리, 사곡 1리, 3리, 도안면 노암 2리 등 총 4가구에 각 300장씩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태극기달기사업, 휴경지경작사업 등 새마을 수익사업을 통해 소중하게 모인 금액과 행복 1%나눔후원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봉왕종 새마을지도자증평읍협의회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가정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협의회 회원을 더 늘리고 새마을수익사업을 다양화 해 점차적으로 지원세대를 확대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