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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삼성샛별유치원 교사 찾아가는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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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30 13:20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탕정면 소재 삼성샛별유치원 3층 교육장에서 유치원 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과 재난안전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문화운동 핵심 수단 3가지 요소와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법 등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익히기와 학교 내, 밖 활동 시 안전, 폭력, 교통사고, 감염과 중독, 응급처치, 자연재난, 비상사태 등 안전교육과 안전지도자의 자세와 안전 책임자의 역할 등에 대해 유치원 교사들에게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아산시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관과 사회단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와 초등학교 교사, 어르신, 부녀회 등 안전교육 소외 계층과 정신의료시설 등 시설종사자, 다중이용시설 시설종사자, 기관 단체의 안전책임자, 산업체 안전담당자 등이 대상이며 교육내용은 안전문화운동,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시설종사자 등 시민들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을 예방해 안전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으며 대상 시설장과 기관 단체 등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2주 전에 신청하면 사업장에 방문해 아산시 안전 분야의 전문강사가 강사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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