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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외국어가 빵 터지는’ 외국어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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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31 17:09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목원대 국제교육원은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외국어가 빵 터지는’ 외국어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정기 토익 연속 만점 신화의 주인공인 주대환 강사의 토익 기본 정리 반과 문제풀이 반을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회화는 원어민들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영어 왕초보를 위한 ‘거꾸로 영어’는 알파벳만 봐도 머릿속이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간다.

강의는 목원대 국제교육원 전용강의실에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2회씩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목원대의 대학원 영어시험 대체 인정과목으로 지정됐다.

수강대상은 목원대 재학생이며 일반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신청을 받으며 수강료는 강좌당 7만~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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