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통해 소셜벤처 분야 창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G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www.ktngstartupcamp.com)를 통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KT&G는 다음달부터 내년 초까지 14주간 선발한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전·현직 창업가의 팀별 1대1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사회혁신 스타트업 업무 시스템 등 제공으로 이뤄진다. 업계 전문가·VC(벤처캐피탈)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우수팀에게는 팀별 최대 3000만원의 초기 사업 자금 지급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