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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아침 결식 해소를 위한 학부모·교직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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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06 15:53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윤주역)은 지난 5일 관내 단설유·초·중·고 학부모,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청사 대회의실에서 아침 결식 해소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침을 거르는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학생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려 결식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초청된 대술초등학교 김미연 영양교사는 ‘米남米녀의 행복한 아침이 있는 학교’를 주제로 아침밥 먹기 운동 운영 사례 및 아침밥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아침밥 먹기를 비롯하여 학교영양교육은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학교, 매일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초석이 되므로 의도적이면서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주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아침밥 인식 전환 및 밥상머리 교육의 실천으로 건강증진·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침 결식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영양(교)사 T/F팀을 구성·운영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의 아침식사 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및 통계분석을 한 후 아침밥 활성화를 위한 추천 레시피와 교직원 교육자료 및 영양소식지 등을 개발하여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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