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에너지 착한가게' 인증 캠페인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 착한가게에 동참한 46개 상가를 찾아 에너지 절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약속을 실천한 상가에 인증서와 명판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에너지 착한가게는 상가들이 자발적으로 실내온도 25℃ 이상을 준수하고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등을 약속하는 것이다.
더불어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에 따라 '문열고 냉방 영업' 실태 점검도 병행했다.
앞서 공단 지역본부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지역 내 주요 상권인 갤러리아타임월드 인근과 으능정이 상가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