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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해랑반 2017-2학기 개별화가족지원계획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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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3 13:5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13일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반에서 개별화교육지원팀 8명을 대상으로 장애위험영아(만3세 미만)를 위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가졌다.

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반은 발달이 또래에 비해 지체된 장애영아에게 조기교육을 제공함으로써 2차 장애를 예방하고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 영아 대상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명의 장애영아가 해랑반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협의내용은 개별 영아에 대한 언어발달, 대·소근육 발달, 자조기술, 놀이 및 상호작용기술의 현재 수준 및 교육목표, 영아반 운영 일과, 올바른 자녀양육기술 안내와 부모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민미연 장학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반은 생애길라잡이로서 장애영아에게 맞춤형 특수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영아의 전반적 발달을 촉진함과 동시에 가족에게 정서적 지원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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