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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16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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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3 19:20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시티건설이 오는 16일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는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세대 ▲B타입 200세대 ▲C타입 200세대 ▲D타입 125세대 등 네 가지 타입 총 797세대,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세대 ▲B타입 48세대 ▲C타입 68세대 ▲D타입 147세대 ▲E타입 75세대 ▲F타입 50세대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세대이다.

◆ 청주 동남지구 최대 수혜지… 우수한 교통 및 풍성한 인프라로 ‘높은’ 미래가치 갖춰

먼저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동남지구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꼽힌다.

청주 상당구 용암동과 용정동, 운동동, 방서동, 지북동, 평촌동 등 6개 동에 단독주택 594가구, 공동주택 1만4174가구가 들어서는 규모다.

여기에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3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년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 등의 다양한 학군이 예정돼 있다.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청주교육대학교 등 대학교가 대거 들어서 있고,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여기에 용암1·2동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의 생활시설도 누릴 수 있다.

◆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 ‘주목’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4Bay(일부세대),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됐다.

또 3면 개방형 설계(일부세대)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 도입도 눈에 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유니크한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가운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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