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복지허브화 선진지 현장탐방을 위해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수)와 와 담당 공무원 등 45명이 천안시 성정2동(동장 김장환)을 벤치마킹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온 것.
천안시는 11개 권역 30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다.
성정2동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서 복지허브화가 신속하게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선정한 선도지역(전국 35개 지자체 중 36개 읍면동)중 하나다.
이번 과정은 성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지원단)의 자원 발굴과 연계 강화 및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의체 활동에 대해 상호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다양한 민·관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보은군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