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19일 제천시를 방문,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혼성 휠체어럭비 Quad(선수부) 결승전을 관람하며 충북선수단을 응원하고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충북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는 15일부터 30일까지를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연휴 귀성객 및 가족단위 여행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호수12경과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역사문화길 등 신규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귀성객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충북 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하고 자체 홍보반을 편성해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청원생명축제 등 축제장과 행사장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7일에는 청주국제공항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거리홍보전을 벌인다.
충북관광홈페이지 ‘충북나드리(tour.chungbuk.go.kr)’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 골드바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호수12경,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역사문화길 등 관광지와 제천 국제한방바이오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를 적극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충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