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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9 13:0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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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15명과 시설공단 직원 10명 등 25여명과 함께 대전역 주변, 소제동 재발구역 등을 순찰해 학생들의 빠른 귀가를 지도하고 학교폭력 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최덕규 대전역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비행청소년 선도 등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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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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