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접영 200m에서 박진영은 2분 13초 90으로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고 이어 100m에서도 59초 04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활약을 펼쳤다.
양지원은 여자 평영 100m에서 1분 09초 54와 평영 50m에서 32초 54로 각각 은메달 획득했고 김슬비 선수도 평영 200m에서 2분 30초 04로 3위를 차지했다.
권상원 감독은 "수영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더욱 노력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