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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제8회 대한민국와인축제‘팡파르’

21일부터 4일간 열려,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향기로운 와인향기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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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0 13:31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대한민국 명품축제 ‘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오늘부터 영동군 영동천 일원에서 나흘간의 신명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 ‘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와인’의 만남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풍성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동군과 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 등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0년을 담다’와‘영동와인 마음을 홀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감만족 감동의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21일)은 △축제성공기원 타북식(오전 10시. 국악체험촌) △숭모제(오전 10시 30분. 난계사) △어가행렬 및 난계거리퍼레이드(오후 3시 30분. 영동역~영동제1교) △개막식 및 축하공연(오후 7시1. 영동천 특설무대) 등이 열린다.

둘째 날(22일)에는 △종묘제례악 및 일무 △한국와인대상 결선 △축하공연 및 열정콘서트 등이 열리고, 셋째 날(23일)에는 △전국국악경연대회 △7080 라이브 기타보컬공연 △와인토크쇼 △축하공연 및 국악퓨전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24일)에는 △풍물경연대회 △폐막식 및 연예인초청 축하공연 △대동놀이 한마당)이 이어지며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 축제기간 동안 국악기 전시 및 판매, 국악기 연주 체험, 국악 포토존, 전통 문화공연, 와인 판매 및 시음, 코르크 아트 체험, 와인족욕 등 국악과 와인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연계행사로 전국국악동요대회, 난계국악학술대회, 한국와인대상 등 전국 단위의 문화·체육행사가 열려 문화와 예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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