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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5 15:3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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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행사는 센터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재가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추석의 의미를 전달하였고, 어르신들께 명절인사와 명절음식, 건강음료 등을 전해주어 소외된 어르신들이 명절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28일 건강상의 이유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재가어르신들에게 차량을 지원하여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문화 공연 관람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또한 행사에는 한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독감예방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은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박미선 센터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더욱 더 외로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절행사를 통해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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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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