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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5 17:46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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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란 초록마을추진위원회 회장은 “저희가 벌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한파를 막아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탄 나눔 봉사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원 용담명암산성동장은 “연탄으로 겨울나기가 걱정이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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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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