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제천의 ㈜일진글로벌, 충주의 코오롱생명과학 등 북부권 기업인에게 “일자리와 소득의 원천인 기업인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북부권은 2016년 기준 도내 기업체의 13.8%인 1232개 업체가 가동중으로 지난 2015년부터 2년 연속 제조업체(4%)와 고용율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는 기존 산업단지의 44%에 해당할 정도로 최근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도 관계자는 “투자유치를 통해 이룩한 성과를 지역에 확산하고 성장의 극대화를 위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4% 경제실현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