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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12 18:37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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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자주찾는 목욕탕에 건강실천의 중요성과 각종 성인병 예방 등 건강에 대한 홍보 유인물을 비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홍보물은 앞뒤 면으로 물에 젖지 않도록 코팅돼 있어 반신욕, 입욕 등의 시간에 활용이 가능하다.
홍보물의 내용은 당뇨병, 고혈압, 유방암, 콜레스테롤 수치 등 성인병에 관련된 예방법, 진단 등의 내용과 손씻기, 위생예절 등 위생에 중요성을 재미있는 만화로 그려 어린이들도 알기쉽도록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날 의학 기술의 발달과 영양상태 개선 등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으나 생물학적, 환경적, 형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각종 질병에 노출돼있다"며 "철저한 손씻기로 각종 질병의 80%이상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도 개인위생수칙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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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man@dail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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