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은 “온양여중과 온양여고 사이에 진입보도가 없어 평소에도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초래해 개선이 필요하며 배방읍 회룡천은 호우시 상습 파손돼 이용에 불편한 실정으로 우리 아산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지원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명수의원이 특별교부금 지원을 받은 사업 중 온양여중·고 진입도로의 경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진입로 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며 보도의 미설치로 인해 학생들이 등·하교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어 과감하게 지원을 받아냈다.
배방읍 회룡천 교량의 경우 인근 주민 약 500여명이 이용하는 유일한 교량이지만 호우 발생시 상습적으로 침수되고 파손돼 주민들의 통행안전을 위협하고 영농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