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에는 ‘청년문화독립꾼 버스킹’ 이라는 주제로 청년 문화 독립꾼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애국정신 함양 및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1일과 22일엔 가을문화 한마당이 겨레의 집에서 진행되며 교통방송과 함께하는 공개방송과 지역 대학 동아리 연합공연, 실버악단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29일은 천안예총에서 8개 협회 회원 및 예술 동호인으로 구성된 교향악, 가요, 팝페라 등 다양한 예술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윤주경 관장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가을단풍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기념관 방문으로 마음의 여유와 추억을 담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