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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재해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1개 신규지구 선정

신규지구 용·배수로분야 5지구 152억원, 재해대비분야 11지구 15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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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1 12:5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도내 11곳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청주시 학소지구 배수장 개·보수, 보은군 덕동·옥천군 현리·음성군 감곡지구 양수장 개·보수, 진천군 미호·괴산군 신항1지구 저수지 개·보수, 음성군 본대·봉암지구·주봉지구 용수로 개보수 사업이 지정됐다.

이들 지구는 15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 실시설계를 마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2∼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본 지구의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파손돼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기능회복 및 재해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누수되는 농업용수 손실을 막아 안전영농 실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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