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와 대전시티즌은 경기 당일 사전 행사의 하나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슈팅바운스,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을 한다.
더불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전거과 핸드백 등 푸짐한 경품도 줄 계획이다.
서문 주차장에서는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축구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편마모 점검 그리고 워셔액 보충 등 무상 서비스를 진행한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14일까지 지역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환과 차량 경정비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당일 경기 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6년 대전시티즌의 시민구단 전환 당시 1억원 상당을 후원하고 매해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