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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2 17:41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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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근흥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된장과 고추장, 소금 등을 손수 만들어 판매해 총 274만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그중 100만원을 지난달 21일 근흥면에 기탁하고 나머지 174만원도 이날 태안군에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춘화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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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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