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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02 19: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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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에 따르면 교통, 청소, 물가, 의료 등 7개 분야 58명으로 생활민원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지점에 대한 주차단속원 배치 및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환경취약지역과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비활동 전개 및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기동처리반도 운영한다.
또한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보건소에 비상의료진을 배치 운영한다.
구는 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수급자 5550세대와 복지시설 26개소에 1억2100여 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며 구에 지정기탁된 쌀 2000㎏을 각동에 적정배분할 계획이다.
또 구 공무원봉사단은 1담당 1세대 결연사업을 전개, 오는 12일까지 소년소녀가장과 모자가정 등 103세대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영세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각종 공사, 물품 납품대금 33건 5억6800만원을 설 명절 전까지 집행할 예정이다.
/박수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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