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선포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15 16:0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는 ㈔희망희책 대전본부, 대전 24개 공공도서관,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21일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제10회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 ‘한 스푼의 시간’선포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선포식 1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추진되며 총 3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10주년 기념식과 올해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도서로 선정된 구병모 작가의‘한 스푼의 시간’선포식이 개최된다.

이어 2부에서는 낭독회·음악회·북 토크와 같은 ‘공연마당’, 도서전시·북아트 전시·빅북 전시와 같은 ‘전시마당’, 동화 퍼즐 맞추기·꿈 풍선 만들기·나만의 책 만들기와 같은 ‘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3부에서는 풍물놀이와 책 나누기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최근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은유와 시인 길상호를 초대해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는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책, 한 도시’ 운동의 대전형 모델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