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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8 16:5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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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비장애, 장애학생이 함께 활동하며 장애학생이 또래집단에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운영되었다.
2시간여 가량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숲 해설가와 함께 생태숲 탐방, 수목·야생화를 관찰·분류해보는 시간을 갖고, 유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무공예를 이용한 비행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장 이희천은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경험을 한 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또래집단이 함께 어울려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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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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