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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창작센터, ‘알맞은 시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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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8 15:48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테미창작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4기 입주예술가 결과보고전 ‘알맞은 시절’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4기 입주예술가 김연희, 노상희, 이샛별, 이승현, 이지영, 클라라 페트라 사보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작가 생활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일 년의 ‘알맞은 시절’을 창작센터에서 보낸 4기 입주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영상 등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작 실험의 공간인 작가들의 스튜디오를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를 개최해 창작센터의 전 층을 개방한다.

연계행사로 오는 20일, 21일, 27일, 28일 입주예술가가 큐레이션 한 영화를 상영하는 ‘테미무비 나이트’와 오는 21일과 28일 전시작품을 감상하며 자유로운 대화로 작가와 작가관을 알아보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한편, 2017년 한 해 동안 창작센터에서는 국내 작가 5명과 국외 작가 3명이 입주해 작품 활동을 했으며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입주예술가 개인전이 릴레이로 열려 연중 다채로운 장르의 전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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