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한국인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김치를 소재로 소금함량이 많아 자칫 짜게 먹기 쉬운 김치의 염도를 줄인 저염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단순히 의자에 앉아 보고, 듣기만 하는 교육방식이 아닌 직접 만들어 체험해 보고, 서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김치의 염도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높은 만족도를 고려해 지속해서 고객의 교육 수요에 부합한 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