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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2 14:26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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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장은 "지방분권형 개헌 등 현안 사항이 산적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 의회 의장들로 이뤄졌으며, 전국 15개 시·도 대표의장이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 의정 활동과 정보 교류, 지역 공동 문제 협의, 대정부 정책 건의 등 지방자치 발전 공헌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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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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