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홍보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엄선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25일 대전 건양대병원 로비에서는 Broken, 혹시몰라의 공연이 진행되고 대전 보라매공원 탄방역 방면에서는 피아체레, 자코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세종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는 뮤즐스, 아라리, Eidos,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공연이 진행되며 동시간대에 대전 탄방동 로데오타운 거리에서는 전통타악그룹 ‘굿’, 보라밴드, 오빠딸, 국악앙상블 ‘TAM’의 공연이 펼쳐진다.
28일 공주 임립미술관에서는 유성재즈악단, R227, 조선마술사의 공연과 같은 날 대전 조이마루 홀인원광장에서는 림스타악기앙상블, FCD무용단, 제이닉의 공연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