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는 21일 충북 청주시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265.65점을 획득해 265.55점을 얻은 경남 대표 김나미(23·독도스포츠단다이빙팀)를 0.1점 차로 따돌렸다.
전국체전 고교부 스프링보드 1m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뒤 지난해 처음 출전한 일반부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수지는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김수지는 스프링보드 3m와 싱크로 다이빙 3m·10m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김수지는 21일 충북 청주시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265.65점을 획득해 265.55점을 얻은 경남 대표 김나미(23·독도스포츠단다이빙팀)를 0.1점 차로 따돌렸다.
전국체전 고교부 스프링보드 1m에서 3년 연속 우승한 뒤 지난해 처음 출전한 일반부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수지는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김수지는 스프링보드 3m와 싱크로 다이빙 3m·10m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