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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방향 논의해

31일 도시주택 아카데미 및 열린토론회서 정부의 국토 및 도시정책 방향 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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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31 17:4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31일 대전시가 도시주택 아카데미 및 열린토론회를 열고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방향 논의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3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민,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하반기 도시주택 아카데미 및 열린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정현안 이슈들을 시의 도시주택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홍성덕 도시재생본부장은 '새 정부의 국토 및 도시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미리 대처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2030 도시기본계획 정비에 있어 도시의 공간구조 재검토와 4차 산업혁명특별시·도시철도(트램)·첨단산단 조성 등 현안을 반영한 효율적인 수립방향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이 있었다.

신성호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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