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김녹영 위원이 강사로 나와‘시민이 원하는 규제개혁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새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국민 입장에서 체감한 규제애로와 규제개혁의 긍정사례 및 적극행정 사례 공유를 통해 공직자의 규제개혁 마인드를 개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시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규제의 발굴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매년 공무원의 마인드 개선을 위한 자체교육을 하고 있다.

한명숙 시 법무담당관은“국민 생활불편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는 새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