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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만! 문화향기 가득한 공주박물관으로 오세요"

국립공주박물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기회 확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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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31 19:2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안내 리플릿(제공 = 박민영 국립공주박물관 기획운영과 주무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세종시를 포함한 공주시 인근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토요일에만 상영하던 토요가족영화관을 확대하여, 토요일 공연이 있을 경우 일요일에 가족영화관을 개최하는 등 매 주말마다 박물관에서 공연과 가족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지난 4개월간 임시휴실 하였던 ‘충남의 역사 문화실’이 오는 7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월 주요행사로 11일(오후 4시)에 옛 이야기 ‘서동요’속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백제가야금연주단의‘헬로우 서동’은 풍선쇼와 비보이들의 현란한 댄스까지 더해져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을 예매한 관람객들에게 빼빼로를 증정한다.

그리고 18일(오후 2시, 오후 4시)에는 생텍쥐뻬리의 ‘어린왕자’를 모티브로한 가족뮤지컬‘어린왕자의 꿈’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에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립남도국악원 특별 초청‘뽕뽕뽕 방귀쟁이 함마니’공연이 25일(14시, 16시)에 펼쳐진다.

이 공연은 진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영등할매 설화를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세 공연 모두 박물관 누리집 또는 YES24에서 공연일 3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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