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화기 살포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책으로 실제 소화기와 유사한 연습용 연기소화기를 사용해 진행됐다
또한 화재예방 전문가의 협조로 훈련이 진행됐으며 훈련교관의 설명에 따라 20m 전방에 있는 불꽃모양 화점까지 소화기를 들고 뛰어가, 직접 불을 끄는 체험을 운영했다
한편 문추인 교육과장은 “실제로 불이나면 당황해서 어쩔바를 모를 수도 있는데,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봄으
로써 화재진압을 몸으로 익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