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개통
충북교육청,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개통
  • 신민하 기자 dailycc@dailycc.net
  • 승인 2017.11.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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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일 ‘우리 모두의 아이를 위한 유치원 선택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www.go-firstschool.go.kr]가 개통됐다고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신청하고 유치원은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학부모의 불편 해소와 교원의 업무를 덜어줄 수 있도록 유아모집 선발 방식을 개선한 시스템이다.

앞으로는 보호자들이 일일이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원서접수부터 추첨, 등록까지 유아모집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공정하고 편리하게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충북도교육청 관할 국·공립유치원에 2018학년도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는 반드시 시스템을 통해 유치원 입학 신청을 해야 한다.

시스템 활용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도 마찬가지이다.

집, 사무실 등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공통원서를 작성해 3개 유치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는 희망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으로는 특수교육대상자와 법정저소득층 등 우선모집의 경우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이뤄지며 일반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유아 정보는 익명 처리 후 시스템에서 우선모집은 13일, 일반모집은 29일 무작위로 추첨된다.

지난해 시범운영과 달라진 내용으로는 유치원별로 오프라인으로 추첨하던 우선모집을 온라인으로 추첨하며 원서접수 기간 내 유아 정원이 부족한 유치원에서는 추가모집도 가능하다.

‘처음학교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지원한 유치원으로 문의하거나 도교육청 및 해당유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으로 ‘처음학교로’가 널리 홍보돼 2018학년도 입학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처음학교로’는 2016년 시범운영 결과(서울, 세종, 충북)를 바탕으로 올해 2017년부터 전국에 확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