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자 의장은 보은군의회 제5대와 제7대에 당선된 2선 의원으로 현재 제7대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보은군의회 개원 이래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부드럽고 섬세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보은군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보은군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을 발의하여 주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은자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