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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16 19: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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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배구단 연고지 완전 정착 및 팬 확대를 위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가 수준 높은 프로배구 경기 관람 및 열띤 응원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민의 날 행사는 오후 6시30분 응원구호 데시벨 대결 이벤트를 시작으로 치어리더 공연, 문자퀴즈, 응원전 및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제공된다.
경기중 작전타임 시간에 전광판을 이용 스피드 문자퀴즈, 커플 키스타임, 파도타기 응원전 등을 진행하고 세트타임 시간에는 치어리더 공연, 주민참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관중의 참여와 열띤 응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민등록증 등 동구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한 주민과 가족은 입장권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경기를 펼치는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V리그 정규시즌 1위와 3위 팀으로 리그 우승을 향한 두 팀간의 양보할 수 없는 승부로 최고의 멋진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대전 연고구단인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 줄때 프로배구가 활성화 될 수 있다”며 “프로배구 경기를 즐기며 구민의 단결과 화합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자 및 게임 당첨자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도미노피자 이용권,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이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단으로부터 제공된다.
또 남자부 경기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KT&G와 흥국생명의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가 펼쳐진다.
/박수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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