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일상생활에서 책과 친밀해진 소중한 추억이 담긴 24점의 작품이 서부지역 8개 공공도서관에서 예비심사를 거처 선정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독서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 서산시 예천동 황선희 ▲최우수상 태안군 태안읍 문향선 ▲우수상 서산시 예천동 전지숙씨가 수상했다.
수상작품을 비롯한 8개 공공도서관 추천작품 24점은 독서의 생활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11월부터 서부지역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에 순회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