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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범신과 깊어가는 가을을 ‘소풍’하다

18일, 제5회 인문학 탐방, ‘박범신 문학의 뜰로 소풍가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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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1 13:5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수목이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논산의 아름다운 곳곳을 ‘작가와 독자’가 함께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주최하고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후원하는 제5회 인문학 탐방 ‘박범신 문학의 뜰로 소풍가는 날’이 오는 18일 개최된다.

2013년 시작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박범신 소풍가는 날’은 박범신 작가와 함께 걷고 사색하면서 인문학에 대한 재인식으로 정겨운 문화 풍토 조성은 물론, 시민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10시 탑정호 잔디광장을 출발해 수변데크를 따라 수변생태공원, 백제군사박물관, 고정산 솔바람길, 박범신작가 집필관 도착코스로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집필관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공연과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삼행시 백일장, 작가 도서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참가는 무료(개인 도시락 지참)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17일까지 이메일(nonsan2395@kccf.or.kr) 또는, 팩스(041-732-2394)로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홈페이지(http://www.cnkccf.or.kr/nonsan.do) 또는 논산문화원(☏041-732-2395, 746-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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