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사대부고, 제2회 TEDxYouth@KongjuNUHS 성황리에 개최
공주사대부고, 제2회 TEDxYouth@KongjuNUHS 성황리에 개최
  • 정영순 기자 7000ys@dailycc.net
  • 승인 2017.11.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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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협업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가치 올려
▲ 공주사대부고, 제2회 tedxyouth@kongjunuhs 개최(제공 = 공주교육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사대부고(교장 이영이)는 지난 11일, 세계적인 비영리재단 TED로부터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아 ‘Small steps towards a Big world’를 주제로 제2회 TEDxYouth@KongjuNUHS 행사를 열었다.

이번 TEDxYouth@KongjuNUHS 강사로는 스토리텔링 전문가 김미경 교수(원광대)가 외부연사로 초청되어 ‘백제문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연했다.

용맹스럽고 자상했던 무령왕과 그의 아들 성왕을 중심으로 찬란했던 웅진백제시대를 스토리텔링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 마케팅을 통해 백제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공주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학생연사로는 1학년 황승민 학생이 먼저 나서 ‘Beatbox for the Timid’를 주제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학년 이서윤 학생은 ‘We are All Foreigners’를 주제로 자신이 1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면서 배우고 느낀 세계시민의식을 알리고, 우리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인식을 바꾸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물론 영어로 이루어진 친구들의 강연을 경청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윤현수 교감은 “이번 강연회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모든 행사가 학생 주도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며 “공주대부설고 1, 2학년 재학생 17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동아리원들이 연사 섭외, 프로그램 구성, 행사 진행, 홍보 등 행사 준비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조직한 이윤재 지도교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행사인 만큼 보다 더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고, TEDx 행사의 취지를 미리 이해하고 강연에 오신 분이 많아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이며 기술, 오락, 디자인 등과 관련된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편, 공주사대부고의 이번 TEDxYouth@KongjuNUHS 강연회는 동영상으로 녹화되어 TEDx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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